남동문화예술회관 29일 '송구영신 타打타打타打' 공연
12월 29일(일) 오후 2시, 6시 남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소래극장에서 열린다.
정통 모듬북 명인 김규형의 신명나는 북의 하모니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희현의 신명나는 한판 두드림, KBS 불후의 명곡 박애리의 노래와 이어서 前)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이지영 등 내노라 하는 공연예술계 4인방이 한 무대에 오른다.
국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의 수준급 연주는 물론, 모듬북과 연희, 판소리와 타악, 무용과 타악 등 크로스오버가 만들어 내는 다양한 구성도 감상할 수 있다.
성인 20,000원, 청소년10,000원, 어린이(7세 이상) 5,000원이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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