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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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
  • 김영숙 기자
  • 승인 2014.02.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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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고, 고3이 직접 졸업식 꾸미며 학교생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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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현고등학교(교장 이승복)는 7일 제4회 졸업식을 회화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열린 졸업식은 300여명의 예비졸업생이 부모님, 선생님, 지역인사 등을 모시고 진행했다. 졸업하는 3학년이 직접 사회를 보고, 힘들었던 고3의 학교생활을 유머와 위트로 살린 콩트로 표현했다. 아울러 미래에서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모교를 돌아본다는 내용으로 제작한 영상을 보며 지난 3년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윤미 학생은“졸업식 공연을 준비하면서 지난 일 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힘들게 공부하면서도 작으나마 재미를 찾았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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