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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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가린다
  • 김영숙 기자
  • 승인 2014.02.27 0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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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볼, 3월 1일 <2014 기타킹> 최종결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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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송도 트라이볼(관장 이승미)에서는 3월 1일(토) 오후 3시, 대한민국 최고의 통기타 고수를 뽑는 <2014 기타킹>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
  
<2014 기타킹>은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장소를 불문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악기 ‘기타’를 통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문화, 풍성한 삶과 풍요로운 감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트라이볼과 경인방송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라인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기타킹 프로그램은 올해 3년째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14년의 기타킹 최종 결선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온라인 UCC 공모로 1차 예선을 치르고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생방송 경연으로 진행한 본선 무대까지 약 7주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온 실력자들의 무대다. 

심사위원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김도균, 박주원, 문화평론가 성우진이 참여해 기타의 제왕을 가리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37.5g의 황금피크와 고급기타를 수여한다.

최종 결선 공연은 가수 이상미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하무대로 한국 최고의 포크 락 음악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의 공연과 지난 2회 기타킹의 우승자 13세 천재기타리스트 임형빈군의 연주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결선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트라이볼 홈페이지 예약입장 및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복합문화공간 송도 트라이볼 <2014 기타킹> 결선 공연의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tribowl.kr (문의 760-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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