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따리 오르프>, 엄마와 함께 재밌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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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따리 오르프>, 엄마와 함께 재밌고 즐겁게
  • 김영숙 기자
  • 승인 2014.03.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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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사랑방 2014 상반기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오르프 수업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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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사랑방에서는 4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2014 상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꿍따리 오르프>’를 진행한다.

‘오르프’는 독일의 음악가 ‘칼 오르프(Carl Orff)’의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리듬과 언어, 몸동작을 매개로 한 즉흥연주와 창조를 핵심으로 하는 통합적인 음악교육이다.

<꿍따리 오르프>는 4~5세 유아와 엄마가 수업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기간 중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부평문화사랑방(오전)과 부개문화사랑방(오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부평구문화사랑방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통합예술체험교육인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 표현력 향상 등의 학습적 효과뿐 아니라 엄마와의 친밀감 형성 및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이 함양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문의·신청 : 032-505-5951
   참가비 : 50,000원, 2인 1조(4~5세 유아+엄마)·8쌍 × 2개 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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