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양수산부, 청해진해운 인천~제주 항로 면허 취소
상태바
헤양수산부, 청해진해운 인천~제주 항로 면허 취소
  • 이장열 기자
  • 승인 2014.05.13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해진해운, 이의 제기 없어
20140427214506528.jpg

12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인천∼제주 항로 운송사업 면허를 취소했다.
 
청해진해운은 인천해양항만청으로부터 면허 취소 방침을 통보받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해양항만청은 별도의 청문 절차 없이 청해진해운의 면허를 취소했다.
 
현재 청해진해운은 인천∼백령, 여수∼거문 항로에서도 여객선을 운항해왔다. 청해진해운 소속 전 여객선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휴항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