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APG 대비 경기장 및 현안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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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APG 대비 경기장 및 현안사항 점검
  • 이재은 기자
  • 승인 2014.05.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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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20일, 행정부시장이 직접 대회시설 및 공사현장 점검

아시아주경기장 준공식.jpg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3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인천시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5일 동안 주요 경기장 및 주요현안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조명우 행정부시장이 직접 주관하고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이번 점검은 지난 3월 현장점검에서 지적된 AG마라톤코스 공사구간, 남동경기장 등 주요 대회시설 주변지역의 환경개선 진행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경기장 주변 경관개선사업(주경기장, 열우물테니스장, 송림체육관) 현장과 준공을 앞둔 구월아시아드선수촌과 왕산요트경기장, 옥련국제사격장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둘러본다. 한편, AG조직위 관계자와 함께 각 경기장별 시설배치 사항을 확인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환경 등 각 분야에 대해 문제점 등을 사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대회 준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위주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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