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실'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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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실'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쳐요
  • 이재은 기자
  • 승인 2014.06.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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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과학관, 7월부터 3D프린터 체험 및 발명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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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실에서 아이디어 발굴해요!"
 
인천어린이과학관(관장 한상열)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으로 뽑혔다.
 
전국의 대학, 공/사립 과학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기관 공모에서 77개 신청단체 중 12개 거점센터와 23개 소규모 무한상상실이 선정됐다.
 
무한상상실은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사업으로 국민의 창의력,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험/제작/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7월부터 초등학생 대상, 3D프린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발명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상열 인천어린이과학관장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겠다"며 "무한상상실 운영을 통해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 http://www.icsmuseum.go.kr, 55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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