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9월11일까지 자유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인천시 중구는 26일부터 9월11일까지 자유공원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8∼10시 12차례에 걸쳐 '별빛 영화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의 도시 중구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원과 사단법인 인천영화인협회가 주관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터미네이터 4· 타이탄·앨빈과 슈퍼밴드2·아바타·아마존의 눈물 등 SF모험·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유행작을 상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고 수준 높은 문화관광 인프라가 흐르는 중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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