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광명소 관람…전체 코스 걸으면 3시간 소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명소와 중앙공원을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탐방로가 생겼다.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미래길' 선포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미래길은 투모로우시티~컴팩스마트시티~트라이볼~인천대교 전망대~커낼워크~중앙공원~송도컨벤시아~팝콘시티를 잇는 전체 길이 7km의 도보탐방로다.
주요 관광명소를 관람하고 안내판을 따라 전체 코스를 걸으면 3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인천관광공사는 미래길 선포식에 이어 걷기대회를 열 계획이며 대회 참가를 원하는 개인과 단체의 신청을 이메일(cswccs@nate.com)로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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