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월) 10시 미추홀도서관에서 ‘청춘낭독’ 특강 개최
미추홀도서관이 ‘청춘낭독-시를 낭독하다, 인생을 낭독하다!’라는 제목으로 오는 15일(월)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낭독 특강을 연다.
홍금자 시인은 그동안 130여회의 낭독회를 이끌었고, 낭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엄지용 배우는 영화와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는 미추홀도서관 동아리회원과 수강생, 강사들과 함께 낭독을 하는 것은 물론, 낭독방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이번 낭독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 한국문인협회, 한국연극협회 주최로, 미추홀도서관은 ‘책, 세상을 열다’라는 낭독 캠페인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한편, 9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6회에 걸쳐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노후를 폼 나게 디자인하라!’라는 제목으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참여 문의는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440-6662)로 하면 된다.(http://www.michuhollib.go.kr/)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