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작성의 '알파'와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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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작성의 '알파'와 '오메가'
  • 문경숙
  • 승인 2010.06.1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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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마당 취재기자단 워크숍


▲새로 선발된 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황흥구 부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동마당 편집위원과 취재기자 워크숍이 16일 오전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열렸다.

새로 선발된 기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사쓰기에 대한 초빙강사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전구주(전 세계일보 기자, 한겨례신문사 출판국 편집주간, 현 '미오미디어 대표)씨는 원고작성의 '알파' 와 '오메가' 란 주제의 강의에서 원고의 첫머리 부분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독자의 시선을 집중하도록 하는 방법에서는 제목의 주제나 부제로 기선을 제압하는 방법과 편집 디자인으로 '파고치기 디자인' 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현장취재를 통한 살아 있는 기사만이 독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잘못된 기사는 용서해 주지만 틀린 기사는 용서받지 못한다'란 말로 기사의 정확성과 진실성을 강조했다.



▲강의중인 전구주 '미오미디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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