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1층 로비에서 육군 및 헌병대 장비 전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선보여
더운 여름 시원한 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들이 안전에 관해 고민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다.
육군 102연대 1대대 주관으로, 인천시청 1층에서 17일 월요일부터 화요일, 목요일 3일에 걸쳐 한국 군부대의 무기 및 기물들이 전시된다. 매일 약 30여명의 장병들이 직접 전시에 참여, 인천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장비를 선보이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헌병대 부스에서는 헌병들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으며, 군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의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이 옆에서는 인천소방서에서 상시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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