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관계자 및 개도국 공무원, 수도권매립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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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관계자 및 개도국 공무원, 수도권매립지 시찰
  • 진달래 기자
  • 승인 2015.10.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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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운영, 노하우,폐기물 자원화 협력 방안 논의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와 카자흐스탄, 멕시코 공무원 17명이 2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하여 매립지 운영 및 관리 및 폐기물 자원화 시설 등을 시찰하였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이 한국 정부와의 협력 사업인 녹색성장기금(KGGTF)의 지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도권매립지 운영·관리 및 폐기물 자원화 노하우 및 기술 전파를 요청함에 따라 만들어졌다.

세계은행 관계자 및 멕시코, 카자흐스탄 공무원들은 SL공사의 침출수 처리장 및 제2매립장, 50MW 발전소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살펴보며 SL공사의 폐기물 관리 및 자원화 기술 등을 좋게 평가하고 카자흐스탄과 멕시코가 직면한 폐기물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향후 협력 관계를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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