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청라 연장 위한 '청라시티타워역 희망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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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청라 연장 위한 '청라시티타워역 희망 개통식'
  • 편집부
  • 승인 2016.02.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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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연대, 18일 호수공원 도서관 광장서 개최


' 7호선서구청라조기촉구범시민연대 (상임대표 박창화)는 기재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기대하며  '청라시티타워역 희망개통식' 오는 18일 오전 11시 청라 호수공원 도서관 광장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희망개통식은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희망개통축사, 희망선언문, 희망탑제막식, 시민명예역장 임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제막할 희망탑은 시민성금으로 제작한 8m 규모의 시티타워역 가상 상징물로  7호선 유치와 시티타워 조기 착공의 열망 담았다. 범시민연대는 청라시티타워역 시민명예역장을 임명해 적극적인 유치시민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7호선범시민연대 정경옥 집행위원장은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은 원안 계획을 믿고 삶의 터전을 꾸렸지만 7호선 유치와 시티타워 등 예정사업이 수년째 답보상태라 절망하고 있다"며 "주민 참여로 희망개통식을 계기로 시민의 힘으로 희망의 등불이 켜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32-56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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