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여성 전문 첼리스트 '로즈첼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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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여성 전문 첼리스트 '로즈첼리' 콘서트
  • 이미루 기자
  • 승인 2016.05.03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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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신포니에타, 2016 Spring, Memory 추억


세계 유일 6인조 한국 여성 전문 첼리스트 '로즈첼리'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동인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콘서트를 연다. 아이신포니에타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 로즈첼리는 봄의 추억을 연주한다.

'로즈첼리'는 2007년 창단 한 팀으로, 한국 여성만이 지닐 수 있는 구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앙상블 팀이다. 이 팀은 지난 2008년 예술의전당 리싸이틀 홀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주곡은 물론, 선곡과 무대매너, 공연기획에 있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기존의 클래식 공연 형식에서 벗어나 '로즈첼리'만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한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피아졸라의 탱고음악'. '새야새야'와 같이 귀에 익은 선율을 세련된 하모니와 리듬으로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한국의 여섯 여성 첼리스트들의 신선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 일시: 5월 10일 (화) 오후 7시 30분 
    장소: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동인천 지하상가 16번 출구, '눈편한안과' 8층) 
※ 입장료: 20,000원 (후원회원 20%할인) 
    예매: 인터파크, i-신포니에타, 콘서트하우스 현 
※ 문의: 032-834-1055, 010-9155-1055, isinfoniett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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