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 9주년 기념 축제
10월 7일(금) 낮 12시부터 경인방송 인기프로그램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이하, 백가마)'이 9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를 연다.
연수체육공원 뒤 승기천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도심 속의 휴식공간인 승기천을 무대로 연수구와 함께 시민을 위해 마련한 축제마당이다.
백가마의 가을 축제는 방송 중 청취자가 보낸 200여 편의 예쁜 글을 엽서에 담아 전시회도 연다.
또한, 시민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과 '박상훈의 가요교실'을 통해 흥겨운 시간도 갖는다.
오후7시에는 '백영규의 가을 콘서트'가 열린다. 게스트로 가수 양하영과 아라가 출연해 가을의 낭만을 노래로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영규 팬클럽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이외에도 다양하게 즐길거리와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었다.
가을의 낭만이 기다리는 승기천에서 불금데이를 보내는 건 어떨까?
박영희 객원기자(pyh606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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