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명장의 전당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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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명장의 전당 제막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6.11.11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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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인천시청역 중앙홀, 인천 출신 대한민국 명장 22명 헌액

      


 ‘인천시 명장의 전당’이 인천도시철도 1,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중앙홀에 설치됐다.

 인천시는 11일 인천 가치 재창조(인물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22명의 인천 출신 대한민국 명장을 헌액한 명장의 전당 제막식을 열었다.

 가로 5.7m, 세로 1.8m 규모인 명장의 전당에는 박병일 자동차 명장과 안창현(안스 베이커리) 제과 명장 등 22명의 얼굴, 이름, 직종, 선정연도 등을 새긴 동판이 들어섰다.

 이들은 지난 1986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명장에 뽑힌 기술 장인들로 올해까지 전국에서 616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명장의 전당에서는 대한민국 명장 홍보 동영상도 상영된다.

 시는 대한민국 명장과는 별도로 내년부터 매년 10명 이내의 ‘인천시 미추홀 명장’을 선정하고 명장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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