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북소리' 한중문화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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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 북소리' 한중문화관에서 열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9.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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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여콘 16일 타악명인 김규형 초청



(사)아침을여는사람들(이사장 신희식)이 주관하는 11번째 아여콘이 '김규형의 개항장 북소리'를 주제로 9월16일(토) 오후 5시 중구 한중문화관 야외광장 무대(신포동 야외분수무대에서 변경)에서 열린다. 이번 달에는 타악명인 김규형을 초청했다. 김규형과 다루미(정재영 성미경 이난주 천은아)가 출연하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동초제 판수리 이수자인 김규형은 모듬북 명인으로 지정돼 연극 <불><광대풍속도> <광대비나리> 등에 출연하고 음악을 담당했다.

운곡(독주), 다루미 합주, 신명나는 모듬북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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