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토요문화마당 9일 열려
강화 고려궁지가 역사유적지에서 주민들이 즐겨찾는 야외 공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 9일 고려궁지에서는 3백여 명의 주민이 고려궁지 내 이방청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올해로 6번째 맞는 토요문화마당이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에서 열성적인 음악활동으로 벌여온 강화윈드오케스트라(단장 장일완)가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과 대중가요를 연주했다.
올해 마지막 토요문화마당은 10월 21일과 28일 양일간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디어 파사드 상영과 더불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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