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함께하는 일상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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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함께하는 일상으로의 여행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7.09.18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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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하림의 여행일기> 토크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하림. (MBC 방송화면 갈무리.)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2일(금) 오후 8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특강 <하림의 여행일기>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인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악기를 배우고 연주해 온 싱어송라이터 하림의 여행수첩을 들여다보며 ‘일상의 의미’, ‘여행의 의미’, ‘배움의 의미’ 등을 그의 음악과 함께 듣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은 인천문화재단에서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시작하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 이번 특강 외에도 ‘맛의 말, 말의 맛_우리 음식의 언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따라잡기’, ‘반려동물과 문화예술’ 등 6~8주 과정의 다양한 인문, 예술 분야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11월에는 「프레임」의 저자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의 특강이 준비되어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하림의 여행일기> 특강은 하림의 여행을 통해 일상의 의미를 찾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쉼없이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하늬바람이 되고자 하는 인천시민문화대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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