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스트림' 야외공연과 '앨리스 온 더 플랫폼' 공연 등
인천아트플랫폼 전경.
인천문화재단은 25일로 인천아트플랫폼 개관 1주년을 맞아 중구 해안동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각종 공연과 전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5일에는 '9월 플랫폼데이'를 맞아 재즈와 탭 댄스를 접목시킨 그룹 '다운스트림'의 야외공연과 관객이 아트플랫폼의 건물을 돌아 다니며 각 장소에서 펼쳐지는 마임, 영상, 무용, 음악 등을 즐기는 '앨리스 온 더 플랫폼'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5시30분에는 퍼커션, 키보드, 드럼 등 현대악기와 대금, 해금, 가야금 등 전통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 그룹 '프로젝트 樂'의 공연도 열린다.
10월에는 15일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해외 작가를 초청해 아트플랫폼 입주작가들과 함께 공간 특성에 맞는 작품을 창작.전시하는 기획전시 '접속'이 진행된다.
또 11월에는 아트플랫폼 입주작가들의 창작 공간과 결과물을 살펴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와 '레지던시 특별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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