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0시간 과정, 산림청 숲해설가 자격증 교부
인천녹색연합, (사)생태교육센터 이랑,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오는 2월부터 ‘숲해설가 전문과정’ 제17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동안 총 190시간 진행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으로, 다음달 6일부터 7월12일까지 화·수요일(오전), 목요일(오전, 오후)에 진행된다.
수업은 산림교육(15시간), 산림과 생태계(51시간), 커뮤니케이션(20시간), 기본소양(3시간), 교육프로그램 개발(27시간),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15시간), 선택과정(29시간), 교육실습(30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190시간 교육과정 중 170시간 이상 수강해야 되며, 교육실습 이수 후 이론평가와 실습평가에서 70점 이상 합격하면 산림청 인증 숲해설가 자격증이 주어진다.
산림교육전문가들은 현재 인천대공원, 부평나비공원, 남구청, 연수구청, 인천환경공단, 각 지역 도서관 등 공공기관 및 공원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녹색연합 홈페이지(greenincheon.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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