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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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관위,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8.05.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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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후보와 인천시교육감 후보 참석,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 다짐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인천시장 후보들<사진제공=인천시선관위>

 6.13 지방선거에 나선 인천시장 후보들과 교육감 후보들이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이들 후보들은 28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로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후보들은 법을 준수하고 정책으로 경쟁하며 돈 선거와 비방·흑색선전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했다.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인천시교육감 후보들<사진제공=인천시선관위>

 
이날 협약식에서는 후보들이 5대 공약을 공개하고 당선되면 이를 실천하기 위해 위해 최선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

 인천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자유한국당 유정복, 바른미래당 문병호, 정의당 김응호 등 4인이다.

 정당 공천을 받지 않는 교육감 후보는 도성훈 전 전교조 인천지부장, 고승의 전 인천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 등 3인이다.

 김인욱 인천시선관위원장은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연고 중심이 아닌 유권자와 공감하고 소통하며 정책 중심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아름다운 선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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