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맞이한 군수기지 부평의 기억을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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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맞이한 군수기지 부평의 기억을 담아내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8.06.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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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해방공장’ 15일 개최




1945년 해방을 맞이한 군수기지 부평의 기억을 담아낸 전시회가 열린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상반기 특별기획전인 ‘해방공장 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방이라는 혼란한 시기 부평의 조각난 기억을 한 곳에 모은 이번 전시는 1부 ‘군수기지’와 2부 ‘해방공장’, 3부 ‘해방, 그 후’ 등 총 3부로 진행된다.

이규원의 자전적 소설 ‘해방공장’을 모티브로, 해방을 맞이한 당시 군수기지 부평의 기억을 담아낸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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