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미세먼지 개선방안 마련에 나서
인천시는 항만 등 인천지역의 특수성이 포함된 미세먼지 대응정책을 세우기 위해 환경단체와 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민·관 전담팀(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민·관 전담팀은 인천의 미세먼지 다량 배출원에 대한 현장 견학과 정기회의로 인천지역에 효과적인 인천형 미세먼지 개선방안을 마련, ‘2024 미세먼지 대응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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