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인천파라다이스 호텔서 시상식
취재: 김주희 기자
인천예술인총연합은 제19회 예술상 수상자로 문인 문광영, 연극인 최헌철, 배우 박진영, 무용가 김주성 등 4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공로상에는 사진작가 이강희, 문화회관 직원 임정환, 국악인 이영숙, 영화배우 송옥숙, 미술가 이창구, 음악인 박종순, 미추홀문화회관 직원 한혜미, 국악회관 직원 민혜성 등 8명을 선정했다.
인천예총은 오는 12월9일 오후 6시 인천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시상식과 함께 인천예총인의 밤을 연다.
인천예총은 지난 11일 예술상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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