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10여곡 선사
인천시립합창단이 순회 공연하는 ‘공동주택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28일 도화동 e-편한세상 아파트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합창단은 ‘그리운 금강산’과 ‘연안부두’에 이어 팥빙수 장사와 할머니로 분장한 단원들의 코믹 율동을 더한 ‘팥빙수’, ‘꼬부랑 할머니’ 등 10곡을 선사했다.
공연 관람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인천정무부시장 등 공무원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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