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점상연합 인천서부지역 10여개 노점, 현수막 부착 '영업중'
민주노련 인천서부지역 선금옥 지역장(오른쪽)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인천서부지역(지역장 선금옥)과 인천 빈민민중당(준)이 소속 10여개의 노점에 일본 아베총리의 부당한 경제 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부착하고 영업을 하고 있다.
선금옥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인천서부지역 지역장은 “자신을 포함, 부평구 소재 10여개 노점에서 부당한 경제보복을 자행하고 있는 일본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영업하고 있다”며, “일본의 부당한 행태에 대해 규탄하고 있는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해 규탄행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 지역장은 또 “이 규탄행동은 민주노련이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며 인천을 포함한 서울, 경기 등에서 500여개 노점에서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 1,000개까지 늘리는게 민주노련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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