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상주 직원들 16일부터 출장세차 서비스 받을 수 있어
백정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이상진 인천희망자활센터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와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진)는 5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상주 직원을 위한 출장세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공항 상주 직원들은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출장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와 자활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차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공항 상주 직원들에게는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자활센터의 근로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출장세차 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사전예약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천공항공사 주차장 및 제2합동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인천공항 상주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 이상진 센터장 등 공사 및 자활센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공항 상주 직원들은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출장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와 자활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차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공항 상주 직원들에게는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자활센터의 근로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출장세차 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사전예약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천공항공사 주차장 및 제2합동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인천공항 상주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 이상진 센터장 등 공사 및 자활센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