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날 및 인천愛뜰 개장 기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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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및 인천愛뜰 개장 기념 축제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9.09.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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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음달 11~13일 인천愛뜰에서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을 청사 내 현관 앞까지 확대 연결하는 인천愛뜰 조감도<자료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제55회 시민의 날 및 인천愛뜰 개장 기념 시민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시는 다음달 11~13일 ‘시민의 날(15일) 및 인천愛뜰 개장’ 기념식, 문화공연, 시민시장 대토론회 등으로 구성한 ‘시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을 청사 내 현관 앞까지 확대 연결한 ‘인천愛뜰’에서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축제를 갖는 것이다.

첫 날인 11일 오전 10시~오후 8시 30분에는 ‘협치 한마당 Ⅰ’이 진행되는데 문화공연 어울림, 시민시장 대토론회(주제-인천 친환경 자체매립지), 협치 주제 작은마당, 개막공연(힙합)이 펼쳐진다.

토요일인 12일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에는 ‘협치 한마당 Ⅱ’라는 이름으로 민관동행위원회 전체회의, 협치 닫는 마당 ‘잇다’, 시민의 날 기념식, 인천愛뜰 개장 기념식수, 시민주권선언 기념비 제막식, 초청가수 축하공연, 줄넘기 시범단 공연,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이어진다.

일요일인 13일 오전 11시~오후 7시에는 시민참여 공연, 초청가수 폐막공연이 열린다.

이들 공식 행사는 시청 내 현관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되고 부대행사인 인천우수상품박람회,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는 기존 미래광장에서 3일 내내 계속된다.

부대행사는 총 110개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어울림 한마당’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인천愛뜰에서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주말을 포함해 3일간 열리는 축제에 모두가 시장인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많이 참석해 마음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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