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도서관에서 진로탐색 검사와 심리검사 등
인천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해줄 '이동 상담실'을 25일부터 운영한다.
상담은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인천 북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진로탐색 검사와 심리검사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 정립을 돕게 된다.
전세훈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이동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상담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며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032-509-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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