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상의는 올해부터 특허권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상표권까지 통합 지원하고, 해외출원도 도울 계획이다.
또 단순히 출원비용을 보조하는 방식이 아닌 선행기술조사와 컨설팅, 상담을 통해 해당 기업에 꼭 필요한 특허권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 지원분야는 선행기술조사(건당 40만원 이내), 국내특허출원비용(건당 100만원 이내), 해외특허출원비용(건당 400만원 이내), 국내디자인출원비용(건당 30만원 이내), 해외디자인출원비용(건당 230만원 이내), 국내상표출원비용(건당 25만원 이내), 해외상표출원비용(건당 250만원 이내)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incheon)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2-810-2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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