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3월7일까지 서류 접수
취재: 김주희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7일까지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수행 단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백령도와 덕적도 등 지역 내 도서 지역이나 주민생활문화 거점인 문고‧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도서지역에서는 '찾아가는 마을축제'의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국악과 음악, 연극, 무용, 문화예술복합장르 등이다. 선정 단체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문고‧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책으로 여는 문화나눔' 분야는 '연극+토론'나 '낭독콘서트'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단체가 대상이다. 프로그램 진행 횟수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
신청서 제출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신청안내서와 지원서 양식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인천문화재단(☎032-455-715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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