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실물 2천600건 처리
인천메트로는 부평구청역에 있는 유실물관리소를 오는 3월2일 계양역으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지난해 말 공항철도 2단계 개통으로 환승객이 늘어남에 따라 승객 이용 편의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유실물관리소는 계양역 대합실에 설치돼 오전 5시30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인천메트로는 지난해 인천지하철에서 발생한 2천600건의 유실물을 처리했다. 문의(032-45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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