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역임
인천시는 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인천국제교류센터 대표이사에 이승창(李承昌.61) 귀뚜라미홈시스 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이 대표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대우에 입사해 대우전자 홍보정책담당 이사와 대우일렉트로닉스 전략기획부문장 등을 거쳐 대우일렉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대표는 오는 3월2일 오후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취임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인천시가 지난 2005년 10월 전국 최초로 설립해 운영 중인 국제교류 전문기관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들과의 교류사업과 주민참여형 국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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