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남자 조정선수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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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남자 조정선수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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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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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체육 진흥 위해

인천항만공사(IPA)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체육 진흥을 위해 남자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IPA는 13일 오전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대한조정협회, 인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선수단은 김기홍(49) 감독을 비롯해 제49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에이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윤현철(24), 제51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경량급 1인승 우승자 김평석(22)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2009년부터 시로부터 선수단 창단을 요청받은 IPA는 자사 사업과 연관이 있는 해양스포츠 종목인 조정팀을 창단하기로 하고 지난 1월 시체육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창단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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