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심사와 전화면접 거쳐 대상가정 최종 선정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인천시의 '1호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시와의 자매결연 50주년을 맞아 오는 6월28일~7월12일 진행되는 홈스테이 프로그램 참가 가정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학생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버뱅크시에서 인천을 방문하는 청소년에게 1인실을 제공할 수 있는 가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전화면접을 거쳐 대상가정을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32-45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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