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반기에 8500여가구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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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반기에 8500여가구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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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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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입주물량 총 6만3167가구 중 13.5%

올해 하반기 인천지역에서 신규 입주 예정 가구는 총 8511가구로 집계됐다.

3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신규 입주물량 총 6만3167가구 중 인천에 13.5%인 8511가구가 들어선다.

월별로 보면 7월에 부평구 갈산동과 삼산동에서 삼성홈타운 125가구, 서해그랑빌 45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8월에는 서구 청라지구(A26) 동양엔파트 256가구, 연수구 송도더샵센트럴파크 2 63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9월에는 남구와 서구 4개 사업장에서 4000여가구가 입주한다.

남구에선 풍림건설이 용현동에서 지은 엑슬루타워 630가구와 두산이 학익동에서 건설한 두산위브 432가구, 서구에선 청라지구(A25블록)에서 LH가 지은 휴먼시아(국민임대) 1767가구다.

10월에는 청라지구, 부평구 등 6개 사업장에서 287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청라지구에선 반도건설의 유보라1차 174가구, 우미건설의 우미린 200가구, 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 992가구, 호반건설의 베르디움 620가구, 부평구에선 대우건설이 산곡동에 건설한 산곡푸르지오 765가구다.

12월에는 부평구 부평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부평스타빌 60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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