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7R]성남전 후 감독 인터뷰
-총평
=재밌는 경기를 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하다 실점하는 경기였다. 하지만,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위기 관리능력은 보완해야 할 것이다.
-무승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무승부도 할 수 있는 것이 축구라고 생각한다.
-경기 전 비에 대해 걱정했는데 어땠는지
=경기장 잔디에 물이 고인 곳이 없었다. 때문에 선수들이 볼을 컨트롤, 패스, 드리블 하는 데에 지장이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권정혁 선수가 출전했다. 어땠나?
=두 골을 실점하긴 했다. 하지만 첫번째 골은 수비수에게 맞으면서 방향이 안 좋았다. 그리고 두번째 골을 성남 선수의 슛도 좋았고, 시야도 가려 어쩔 수 없던 골이었다. 나오고 들어가는 판단은 나쁘지 않았다.
-후반 장원석 선수가 머리에 공을 세게 맞고 교체되었는데 상태는 어떤지?
=큰 지장은 없다. 공이 강하게 눈에 맞아 부었다. 때문에 시야에 문제가 생겼었다. 하루 이틀 쉬면 나아질 것이다.
글 = 박상현 UTD 기자(thiefboys@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 기자(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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