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 2만6,899명 확진
인천에서 1,94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9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0만6,25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이후 7일 연속 2,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12명이 됐다.
확진자 재확산세에 따라 재택치료자 수는 1만4,132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442명 △남동구 350명 △연수구 301명△계양구 251명 △중구 197명 △부평구 178명 △미추홀 172명 △강화군 35명 △동구 14명 △옹진군 4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299명으로 전날 대비 1만4,043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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