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피해 상인의 초‧중‧고생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동구 등 관계기관과 지원책을 협의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화재 피해 가정 학생들에게 우선 초‧중‧고생 방과후자유수강권, 숙박형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을 전액 실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재해비를, 셀트리온복지재단 소외계층지원사업을 통해 부식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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