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4명이 발생했다.
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5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9만97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663명)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42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95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60명 △남동구 53명 △연수구 32명 △중구 31명 △미추홀구 30명 △부평구 28명 △계양구 10명 △강화군 6명 △동구 4명 △옹진군 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4,349명으로 7일만에 다시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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