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해안데크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방문객들의 출입을 개방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십리포해수욕장 해안데크의 골조가 노후화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해 전면 보수공사에 착수해 최근 공사를 마쳤다.
십리포해수욕장 해안데크는 310m 길이로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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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해안데크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방문객들의 출입을 개방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십리포해수욕장 해안데크의 골조가 노후화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해 전면 보수공사에 착수해 최근 공사를 마쳤다.
십리포해수욕장 해안데크는 310m 길이로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