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체험형 인턴사원 10영을 채용한다.

iH공사는 11일 사무·기술분야 인턴사원 10명을 선발하는 내용의 ‘2023년도 체험형 인턴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사무부문은 8명(장애인 1, 북한이탈주민 1, 다문화가족 1,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명 등 4명 우선채용 포함), 기술부문은 2명을 각각 뽑는다.

계약기간은 약 2개월(10월 30일~12월 29일)로 생활임금(월 232만원)을 지급한다.

응지자격은 공고일 기준 18~34세 청년으로 공고일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인천에 거주하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 거주기간이 총 3년 이상인 사람이다.

지원서는 11~22일 채용 홈페이지(https://ih.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하고 서류전형(10월 5일 합격자 발표)과 면접(10월 13일)을 거쳐 10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취업지원대상자는 각 시험단계별 5~10%, 자격증 소지자는 3%의 가점을 준다.

인턴사원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Q&A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콜센터(070-4367-1387)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