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아파트 4단지가 올해 인천시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17일 서구 검단 힐스테이트 4단지에서 ‘2023년 인천시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단지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문화 발전 및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모범 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모범 관리단지 선정에는 8개 단지가 응모했으며, 인천시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검단 힐스테이트 4단지가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산책하고 싶은 길 조성 △입주민 및 이웃 사랑 활성화를 위한 칼갈이 행사 △차량 서행 표지판 설치로 쾌적한 공동주택 만들기 △공동수도료 45% 절감 등으로 각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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