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 새 대표이사에 송정로 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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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새 대표이사에 송정로 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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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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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임시주주총회 열고 이사 및 감사 선임



<인천in>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세영)는 29일 오후 7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YWCA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송정로 전 인천in 대표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김말숙 인천YWCA 회장, 류인렬 미디어교육연구소 이사장, 박상문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 이세영 (전)교사, 이정희 IS한림병원 이사장, 정세일 생명평화기독연대 공동대표, 함기문 (전)계양구경영자협의회 회장, 황석광 변호사를 이사로 선임했다. 감사에는 윤대기 변호사를 추가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송정로 대표이사는 이 자리서 편집방향과 관련해 △시민편집위원회의 활성화(기사 모니터링외 컬럼진 운영, 홈페이지 개편, 편집국장 추천, 기자 선발 및 운영과정 참여 등 기능 강화) △편집국장 공모 △컬럼진 및 시민기자의 확대(및 정예화) 등을 제시해 시민언론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으로는 후원독자를 증대시키고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수익사업을 다각화하여 2016년말까지 수지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 2016년까지는 편집 기능을 강화해 적자예산을 세웠으며 올연말까지 5천만원의 증자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날 임시주총에는 주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in>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월19일 정기주총 때 구성안이 발의, 의결되었다. 비상대책위원 추천위원회를 거쳐 4월15일 첫 회의를 가졌으며, 이날 임시주총까지 9차 회의를 통해 <인천in>의 정상화를 위한 기초를 다졌다. <인천in>의 비전과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편집방향의 정립, 편집진 재구성, 경영정상화를 위한 전략 및 재무구조 개선, 경영진 구성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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