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7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
'2017년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가 11월1일부터 7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창고갤러리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4일 오후 5시다.
이번 전시는 여성 미술 비엔날래의 개념의 변화를 시도하는 전시다. 독일 남부에서 시작되어 대중 속에 뿌리박은 키치(kitsch) 세계를 조명해보고 재발견하면서 건강한 사고와 문화를 실생활과 연결해본다.
‘<예술과 일상사이> 감성을 입다’를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기획을 했다. 예술을 어렵게만 바라보는 시각을 돌려 예술을 실생활 용품에 응용하여 일상화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여성작가의 부드러운 감성을 살린 Living Colavoration 형식의 전시공간이다. 새롭게 미술과 생활의 만남으로 쾌적한 문화적 삶을 지향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도하고 방법도 제시해주면서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획했다.
정문규 고문을 비롯한 10여명의 화단 원로들이 자문위원으로 출품하여 전시의 품격을 높였다. 인천여성비엔날레 회원들도 60명이 넘는 역대 최고의 참여를 통해 여성미술인의 역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요>
○ 일시 : 2017.11.1~11.7일
○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창고갤러리
○ OPENING : 2017.11.4(토) PM5시
○ 주최,주관 :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조직위원회
○ 후원 :인천광역시
○ 문의 :010-4914 -0551 비엔날레 전용
010-6334-4877(사무국장)
- 행사 -
11.4 PM 1시~4시 (누구나 예술가 프로그램-나도 화가예요) 참여 이벤트
11.4 PM 4시~4시30분 세미나-여성미술과 일상의 행복한 만남
안영길 철학박사. 미술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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