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허인환구청장 직접 나서 가두 홍보
동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 발행되는 동구사랑상품권의 조기정착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동구는 12일 허인환 동구청장, 일자리경제과 직원, 동구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래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허인환 동구청장은 직접 개개 점포를 방문해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홍보활동과 더불어 가맹점 모집 현장접수를 실시했다.
동구사랑상품권 첫 번째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점주와 함께 가맹점 표지를 부착하기도 했다.
허 구청장은 “동구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카드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가맹점에게는 실질적인 매출증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동구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 가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25일 동구사랑상품권 발행을 앞두고 곳곳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하고 식품위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등 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 등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가맹점 모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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