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7일부터 5월6일까지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영산홍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갑곶돈대(강화전쟁박물관) 야간 무료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말이면 붉은 형광색의 영산홍이 갑곶돈대 정원을 물들이고 운치를 더하는 데 야간 조명으로 꾸며져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올리올리-우쿨렐레 동아리(27일, 14시)와 길상색소폰동호회(5월4일, 14시)의 재능기부 공연도 시행할 예정이다.
야간 무료개방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문의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갑곶돈대 매표소(032-930-70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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