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30분,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기공식’ 예정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가 청라 인구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 ‘시민 축제의 밤’을 오는 21일 오후 7시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연다.
행사엔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보컬 박완규로 이뤄진 밴드 ‘부활’, 경연 프로그램 우승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인천 출신 가수 ‘허각’,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가빈’ 등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재즈 밴드 ‘동서고금’, 싱어송라이터 ‘노형돈’ 밴드의 노래와 불꽃놀이 등으로 늦가을 추위를 잊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30분엔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기공식’도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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